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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u20 축구결승전 기다리며..2002년 으로 복귀한다 화이팅

내일 새벽1시 u20 축구결승.


난 아직 퇴근을 하지 않고 사무실에 죽치고 있음.

딱히 할일이 있어 그런건 아니고 나 나름대로 심오한 뜻이 있긴 한데

빨리 퇴근하면 tv에 앉아 술먹고 있을건 뻔할것 같아..혹시나 그럴리는 없겠지만

새벽 1시에 하는 축구결승 을 못볼까봐..

지금 시각 8시30분 이니 9시에 출발하면 10시에 홈도착 그라고 술상 차리고

축구결승전을 앞둔 길거리 응원 구경도 좀하고 나면

대망의 결승전 시작 되겠지

벌써 부터 tv에서는 u20 중계로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고

경기의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과연 우크라이나 와의 결과는 어떨지..

후덜덜~~~생각만 해도 흥분이 된다.


타이머신을 타고 2002년 으로 돌아간것 같은...

얼마만에 느껴보는 축구 경기 인가.


자..함가자

우승으로

국가대표 선수단 여려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