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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코나 유틸리티모드로 낮잠을 자고나니...

두리앤초이스 2020. 1. 7. 16:48

 

 

 

어제도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어요..김종서의 겨울비가 생각이 나는 그런 날 입니다.

많이 오면 모를까 비실,비실 이렇케 오니 더 센치해지는 내 마음이 더 피곤하다 엄살을 부리고 있네요..

 

아...피곤타.

 

나이가 하나씩 늘어나니 피곤할때의 이몸은 천근만근을 느낍니다.

 

좀 누워야 겠네요...

 

코나 전기차를 구입하고 이제 6개월이 조금 넘은것 같고.주행거리는 이제 16000키로가

조금 넘었네요..전기차 운행 하니 어떠냐고요 ?

저는 운행하는데 있어서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읍니다.소음도 없는건 물론이고

무엇보다 운행할때 너무 부드럽고 잘나가는게 아주 만족하고 있읍니다.

다만 충전할때 조금의 애로가 있는게 아직 까지는 사실이고 충전할때 불편한건 아직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그리고 2020년 부터는 전기차 혜택이 조금씩 줄어든다 하니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가격이 비싼데다 혜택까지 줄어들면 누가 전기차를 구매를 할까요? 정부의 일관적인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다보니 얘기가 딴데로 새니 더 피곤해 지네요..

 

코나 전기차 에서 한낮의 낮잠을..

 

 코나 전기차의 단점을 한가지더 말씀 드리자면 공간이 넓으면 진짜 좋았겠는데

차에서 휴식을 취할때 말이죠..

 

 

 

 

유틸리티모드로 휴식을...주행가능거리는 436키로 유틸리키모드 가동 시간은 2시5분.

 

 

 

 

 

 

창문 너머론 아직 비가 부슬,부슬..

...............

 

 

 

 

 

 

 

 

 

 

눈을 떠니 정확히 한시간이 지났네요..

426키로 

공회전으로 10키로 사라져 버렸네요..전기차 코나의 장점중 하나.

저처럼 피곤할때 소음이 없으니 골목길에도 누구의 눈치도 받지않고 유틸리티 모드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 있다는것 아니겠어요.ㅋㅋ

 

공간만 넓었으면 더 편안했을텐데..아깝다.

차박도 하고 쉽고 그런데요 그래도 운전석에 눕어도 그리 불편하진 않아요..

 

 

 

 

 

 

 

 

 

한시간의 휴식만으로도 피곤히 싹~~달아났어요..

부슬 거리든 비도 그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