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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그리고 이란의 여객기 격추로 인해 세계의 시선은 달라지나

두리앤초이스 2020. 1. 11. 19:30

미국과 이란.

미국이 이란의 쿠드스군 사령관인 솔레이마니를 폭격으로 사망에 이르게했다.

이란은 미국을 테러국이라 칭하며 피의복수를 결정했다.그리고 이란은 8일 이라크내 미군기지

알사이드 공군기지와 아르빌 기지 두곳에 총22발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강행했다.

미국과 이란의 일촉즉발 전쟁이 시작되는구나 했다.

 

내마음은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너무 하지 않나 했다.지금도 그렇치만

옯고 그름을 판단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다.

우리나라가 만약 이란과 같은 이런 상황에 놓인다면 우리의 행동은 과연 어떠할까..

이란에 대한 동정심이 든다.나만이 그런건 아니겠지..

 

 

 

이란의 공군기지 미사일 공격에 미군의 무력 사용은 없었다.

피해자가 없었기 때문이지

물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의 살인적인 경제제제로 맞대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의 공격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옵션들을 계속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즉각적으로 

살인경제 제재를 이란 정권에 대해 추가로 부과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란의 폭격이 있던날

탑승자 176명을 태운 우크라이나 항공기가 공항에서 이륙한지 2분만에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176명의 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세계의 여론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추락하지 않았나 하였으나 

이란은 계속 발뺌을 하였으나 결국은 이란군의 실수로 추락했다고 밝혀졌다.

 

이란 군합동참모부는 

사고기는 테헤란 외곽의 민감한 군사지역 상공을 통과하고 있었다며

미국의 모험주의가 일으킨 상황에서 이를 적기로 오인한 사람의 의도치 않은 실수로 격추 당했다고

밝혔다.

 

 

비행기 추락 사건으로 전 세계가 바라보는 시선은 많이 달라질것으로 보인다.

죄없는 일반 승객들만 비참한 죽음으로 남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