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철회하는게 좋겠다.좀더 엄격한 잣대가 필요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조국 전 민정수석이 법무무장관 내정자로 발표가 되자 마자 정의당을 제외한 모든 야당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조국 내정자를 물어 뜯고 있는 형국이다.아직 청문회 날짜도 안나왔는데 하루가 멀다 하고 조국에 대한 비리가 나오고 있다.자한당은 고발을 하기도하고 이건 뭐 난리통도 이런 난리통이 없다.매일 나오는 의혹들이 맞고,안맞고 를떠나 법적으로 책임이 있는가 없는가를 떠나서 나의 맘은 이렇다.조국 법무장관 지명은 철회되었으면 한다.문재인 정부의 장관 기용에 한번도 반대 한적도 없고 정책에 대해서도 항상 지지하는 나로서 조국의 법무부 장관을 반대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장관 청문회를 보면서 한번도 야당의 편을 들어준 적도 없는것 같으며 무엇보다 내가 생각했던 만큼의 조국이 깨끗한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법적인 책임을 떠나 이 정부가 추구하는 깨끗한 정치가 과연 조국의 장관 기용으로 인해 더아픈 상처로 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물론 지금까지의 청문회를 보면서 의혹이 없는 깨끗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인정하는 바이지만 조국은 다른 어느 청문회 당사자 들 하고는 틀리지 않는가 말이다.이 정부의 대표적인 인물로 누구든 인정하지 않을수 없지 않겠는가 말이다 그러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도 다른 인사 보다는 조국에 관해선 좀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 댔으면 한다.사법부의 개혁에 꼭 필요한 인사 인지도 모르지만 결과 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이 조국의 법무부 장관 기용을 철회해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나는 다른 어느 정부보다 문재인 정부를 기대하고 있는 한사람의 국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