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신청사는 달서구 두류정수장 으로 ~~

 

대구시청 신청사는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로 결정이 됐다.

 

 

250명의 대구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평가에 앞서 현장 답사를 통해

정보를 전달받고 후보지의 구,군의 발표 청취 질의응답,학습과 토론등을 숙의 과정을

거쳐 후보지 4곳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했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고 공론화 위원회는

설명했다.표집 인원 기준 전원이 100% 참석해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했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시민의 뜻에 따라 추진하겠다는

방향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동안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시민참여단 250명의

합숙 숙의 및 신청사 건립 예정지 선정 평가 과정을 거쳐 이날 최고 후보지를 결정했다,

 

대구 신청사는 달서구 두류수영장 으로 결정 됐으며

총점은 700점 만점에 달서구가 648.59 점으로 628.42점을 얻은 북구를 제쳤으며 

3위는 중구 4위는 달성군이 차지했다.

 

대구시 청사 부지로

한동안 각 구마다 유치 경쟁을 벌인다고 야단 법석을 떨었는데

이왕지사 결정이 난 마당에 결정에 승복하고 각 구마다 갈등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중구는 우리집

사무실과 활동 반경이 많은데는 달성군

ㅋㅋ 

둘다 안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