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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에게 묻고싶다.당신은 조국에 대해서 공평한가 왜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 당신의 잣대는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는가..

두리앤초이스 2019. 12. 23. 11:16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 캡쳐

 

 

 

 

 

 

요즘 재미없게 보는 프로그램 이다.

정치에 관심을 조금 가지다 보니 이리 저리 진보,보수 좌,우 등을 가리지 않고 정치 프로를 많이

보는 편이다.이 프로는 정말 밥 맛인것 같다 정치 진영으로 보자면 완전 극우라고 하여야 하나

보고 있으면 울화통이 터지는게 한두번이 아니었다.그러니 패널로 나오는 민주당의 인사조차 완전 꼴 보기가 싫어 진다.

몇몇분이 있는데 이 자리에서 말씀은 드리지 않겠다.아무리 방송 이라지만 진행자의 잘못된 망언에 대해서는 

다툼을 하더라도 말을 해야 할것 같은데 동조하는 인상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그러니 그런 분들만 섭외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말이지..

오늘 채널A에 대해서 말할려고 했든게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리되었네..어제 진중권 이라는 이름이

포탈 검색어에 올랐으니 채널A에서도 진중권에 대해서 방송을 다루는데 완전 가관이다 진중권이 진정한 진보의

대표라고 떠드는 형국이다.가히 이런 방송을 보는 내 자체가 한심스럽기도 하지만 혹여나 한쪽만 편중되면 안되니 하는 마음으로 욕을 하면서도 보고 있다.

 

 

 

 

 

 

진중권 교수가 사표를 내면서 

총장이 부도덕하다고 표창장이 진짜로 둔갑하는 것은 아니다.

표창장이 위조 됐다고 말하는 이들의 뒤를 캐서 부도덕한 이들의 뒤를 캐서 부도덕한 인간으로 만들건가.

저쪽은 최성해 총장을 믿지 못할 사람으로 만들어 그의 발언을  신빙성을 떨어 뜨리겠다는 속셈인 모양인데

백번 양보해 총장이 거절당한 청탁의 앙갚음을 하려 했거나 야당의 부추김을 받은것이 사실이라 가정 하더라도 진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라도 강조했다.

 

 

 

진중권 페이스북 캡쳐

 

 

 

 

21일에도 진중권 교수는 사직이유를 들어

내가 학위도 없이 교수로 특채된것 자체가 보기에 따라서는 적폐의 일부일지 모른다는 생각.

둘째는 보수 정권 시절에 학교로 들어오는 압력이나 항의로부터 나를 지켜 주신 분들께 진퇴에 관한 고언을

드리려면 최소한 직을 내놓고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이 들었다 라고 밝혔다.

셋째는 정치권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학교와 총장에 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을 해명 하려면 더 이상 학교의

구성원이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었다고 했다.그러면서 표창장이 위조 됐다는 판단을 내린 9월에 학교에 남아 있을수 없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덧붙혔다. 그리고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이젠 자유다 라는 글로 사직의 이유에 답을 했다.

 

 

 

 

 

 

 

 

 

 

 

내마음은..진중권 교수를 엄청 좋아했다.특히 토론 할때는 완전 시원한게 정치에 관심을 갖게된 이유 이기도 했다.

지금도 그런 마음은 마찬가지다.근데 정말 진중권 교수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진중권 교수의 말대로 표창장이 위조

되었다면 당연히 비판을 하여야 한다.그리고 최성해 총장의 잘못이 있다면 그것도 당연히 비판을 하여야 하지 않을까.

표창창 위조 의혹이 밝혀진게 조국 법부부장관 기용 때문이고 최성해 총장의 학위문제도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같은 비판을 하여야 하지 않을까 묻고싶다 ? 그래야 공평한게 아닌가 그리고 진중권 교수는, 조국에 관한 검찰의 형태는 어떡캐 보고 있기에 침묵하고 있는지 내가 아는 진중권 이라면 유시민과 더불어 검찰과 전쟁을 벌일 위인 이었는데 말이지. 조국 가족이 잘못된게 있다면 잘못을 이야기 하는게 개인적 친분을 떠나 옯은 일이지 그리고 나경원에 관한 의문점도 같은 위치에 놓고 옮고 그름을 따지는것도 진중권의 역활이 아닐까..조국의 잘잘못을떠나 진중권 교수에게 묻고싶다.당신은 조국에게 공평했는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