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윤석열의 신년사를 보며 검찰은 과연 공명정대 한가 묻고싶다

2019년 마지막 날..

검찰은 조국을 기소했고.

어제는 공수처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검찰 개혁을 위한 첫 걸음을 밟았으니...

 

검찰총장 윤석열 신년사를 보면서 느낀점..예사롭지 않다.

나만 느낀 것인가.

..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때까지 우리 스스로 개혁의 주체라는 자세로

중단없는 개혁을 계속하겠다.

 

등등...

 

누구도 돈이나 권력으로 국민의 정치적 선택을 왜곡하는 반칙과 불법을 저지른다면 철저히

수사하여 엄정 대응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 말이 나는 왜

청와대를 향한 메세지로 들리는걸까...

 

이런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들이 검찰개혁이 왜 필요한지 알려주는것 같아 씁쓰리하다.

윤석열이의 검찰총장 내정에 반대했던 야당이 이제는 윤의 추정세력이 되어버렸으며

 윤석열의 검찰총장에 두팔을 걷어 붙힌 여당과 정부는 언제 그랬냐는듯

윤석열과의 정면전을 준비하고 있는듯하다.

국민들도 조국에 이어 윤석열의 중심으로 좌,우로 나뉘어 지고 있다.

 

 

조국의 사퇴를보면서 차라리 잘되었다.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다.조국이 검찰의 뜻대로 퇴진하고 나면

윤석열이를 부르짖으면서 조국의 퇴진을 요구했던 야당은 이젠 전세가 역전되어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고

나경원 원내총무의 자녀비리 사건도 검찰이 조국 가족에게 했듯이 공평하게 처리하겠지 라고 순진하게 생각을 

하였고 윤석열이가 국정조사에서도 분명히 법과정의을 외치면서 공명정대하게 하겠다고 하였는데

과연 검찰은 지금까지 무엇을 하였는가 묻고싶다.

 

윤석열은 검찰개혁의 뜻이 없다.내가 보기엔 그렇다.문대통령은 과연 윤석열이와 같이 갈수 있을까 ?

키는 법무부장관 으로 임명된 추미애가 지고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