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문회를 보면서..
나는 깨끗한 후보를 원한다.조금 이라도 허물이 있는 후보자는 절대 안된다 가
나의 마음이 었다.근데 수많은 청문회를 보면서 실망을 하였서인가 아님 깨끗한 사람은 없다고 결론을 지어서 인가 그런 사람은 포기하고 말았다.어느 정도만 되면 큰 허물만 아니면 하게되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에겐 다른 사람 보다 더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다.
제발..다른 청문회와는 다른 비굴하지 않고,떳떳한 청문회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 이었다.
근데..역시나
하지만 다른 청문회 보다는 낮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정도면 ...
야당 에서는 절대 안된다 하지만 뭐한놈이 똥 낀다고
한때는 나도 조금 이라도 기스 있는 사람은 절대 불가라고 하였는데 그런 사람을 찾을 수 없다 하니 조금 기스난 사람과 잘할수 있는 사람을 찾을수 밖에
우리나라 지도층의 현실이 이런데 어찌 하겠어
큰 소리로 윤석열 임명에 반대하는 분들..누구에게나 또같은 잣대를 잴수 있겠어 ? 그렇치 않다면 그만 해라..
나도 누구에게나 똑같은 잣대로 평해야 하는데 ㅋㅋ
아침 출근길 [김종배의 시선집중]을 시청 하면서 윤석열 임명에 관한 고민은 깨끗히 사라져 버렸다.
박지원,정두언 두사람 모두다 임명에 문제가 없다고 하고
그 이윤 윤석열 이란 인간 자체가 검찰개혁을 검찰중립을 지킬수 있는 유일한 검찰총장 감 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예전에 박지원,정두언 두사람다 윤석열 검사에게 사건에 얽혀 피해를 받은 당사자 라며 좋은 감정은 아니지만 검창총장 감으로는 최고라고 본다고 말하니 그말에 신뢰성이 더 가는것 같다.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권에서
정치적 이해에 관계없이 법처벌을 해온 검사 윤석열 이
검찰의 부흥을 이룰수 있을까..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