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경원 악플러 고소에..너나 잘해라

게시일: 2019. 8. 8.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 간부 회의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신을 비하 발언한 댓글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19.08.09 일요서울TV 김병철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신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170명을 고발 하였다고

한다.

이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 의원이 나경원 대표의 고소에 관련해 발언을 하는데 

너무 재밌고 손을 탁! 칠만큼의 이해가 되는 말이라서 포스팅 해본다.

박 최고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가슴이 많이 아픈가 봅니다로 말을 떼면서 정치

인이 일반인이 쓴 악성 댓글을 고발한 것은 차치하고..

나경원 원내대표의 말 때문에 상처 입은 분들이 없는가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는 발언

을 하였읍니다.나경원이 속으로는 뜨끔 했지 않았나 하는데요.

왜..이런 말들에 깊은 공감을 하는지.

언제 부터인지..아님 내가 모르는 처음 부터 나경원 이라는 정치인이 그랬든건지 무슨 

말들을 할때 마다 그냥 직접적으로 하는 말들은 없고, 만들어 내고 은유하고 왜 그러는지 

알수가 없네요.물론 다른 정치인 들도 그런 경우가 많겠지만 나경원 이는 그 도가 너무

심하단 생각을 할때가 많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