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삭발을 했다.
제1야당 대표로서 삭발은 황교안이 처음이라고 한다.
나라가 와이리 시끄러운지..요번 명절만큼 정치얘기가 안주 거리로 많이 올라간건
처음 보는것 같다.
사촌 형님도 동서도 나라가 시끄럽다고 속이 씨리다고 한다
대통령을 욕하고 조국을 욕하고
나는 말 한마디로 못하고 애꿋은 술만 축내고 있다.
이 분위기에서 한마디 하면 나는 완전 사망이다.ㅋㅋ
마눌도 아무 소리 하지 말라고 눈치를 준다.
황교안 대표의 삭발 소식에 초록창에 삭발이라는 문구로 넣어 보았다.
나는 황교안 삭발이 1순위로 올라 올줄 알았는데
...
역시나
사람의 마음은 다 비슷한가 보다.
나경원 삭발이 1순위.근데 왜 가만히 있는 나경원이 1순위로 올라 간걸까..
아무래도 황교안 보다는 나경원이 삭발을 하면 파급력이 대단하지 않을까 짐작해 보고
..
이언주가 삭발 한지 얼마나 되었는데
나에겐 먼 얘기가 되어 버렸다.그리고 자유한국당의 어느 여성 국회의원이 삭발을 하
였는데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황교안 삭발 소식에..
솔직히 말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는다.
내가 자유한국당을 지지 하지 않는 이유도 분명히 있겠지만 야당의 행보가 영 못마땅
한 이유가 더 클것이다.나도 조국의 법무부장관 기용엔 야당과 뜻을 같지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야당의 선동에 내가 동참하지 않는데는 정확하게 어떻케 행동을 하려는지와
조국의 법무부장관의 해임의 설득력이 부족해 보이기 때문이다.
야당의 대표하는 이둘은..
은유적인 말로 선동을 하기 보단 정확한 이야기로 무엇이 옮고 그른지 국민들에게
알려주기 바란다.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안되는 이유를 정확히 국민에게 알려주기 바란다.
황교안의 삭발은
국민의 지지를 얻는데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