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대검찰청 국감을 보며..
여전히 야당은 조국 성토장 이었고 여당은 패스트트랙 충돌로 기소된 야당을 압박하는 형세다.아무래도 야당의 공세가 조금 더 센것 같기도 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중간에서 즐기는듯한 느낌을 받는다.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 때와는 너무 다른 상황에 이사람이 그사람이 맞는가 할 정도로 어지럽기 까지 하다.청문회때 그렇케 몰아 붙였던 장제원 을 비롯해 자한당 의원들은 윤석열을 칭송하는데 보는 사람마저 부끄러울 정도 이고 청문회때 윤석열을 위해 야당의 공격을 몸으로 막았던민주당의 의원들은 검찰을 불신하는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느낌일까.근데 이분들뿐 아니라 대검 국감의 중심에 있는 윤석열 경찰총장도 청문회 때와는 완전 다른 느낌,아우라,포스가 틀려진것 같다는 나만의 느낌인가.아주 예리한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느껴진다.좋은건지 나쁜건지 그건 알수 없지만 청문회 때와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된것 같다.원래 그런 분이었겠지 경찰총장이 아무나 되는건 아니니..그래도 검찰총장 중에서도 최고의 카슬마가 있는건 맞는것 같다.야당의 조국 여당의 패스트랙의 공격에 윤석열이는..
법과 절차에 맞게 신속히 처리 하겠다 로 꿑맺음을 하는데
과연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윤석열에 대한 애정은 언제 까지 계속될지
흥미로워진다.정말 정치는 연속극보다 재밌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