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시민 알릴레오 보면서..
유시민과 검찰이 대립하고 싸우는 형국이다.그래도 대단한게 일개 개인이 검찰과 싸운다는 점에 유시민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사실 얼마전까진 검찰의 존재에 대해 무섭다든가 그런 마음을 가져 보지는 않았다.무슨 독재 시절도 아니고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에 검찰이 죄없는 사람에게 해를 끼진 다는건 옛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 아니겠는가 하였다.근데 조국 사건으로 인해 검찰이 마음만 먹는다면 죄없는 사람이 없겠구나 하고 검찰의 힘이 대단하다 라고 느꼈던 시점에 몇몇 사람들만 검찰과 부딫치고 있는듯 하고 그 중심엔 유시민이 있다.그래서 인지 방송해서 보았던 따뜻함은 없어지고 유시민이 방송에 나와 옛날을 나를 보면 무슨 투사처럼 보인다면 그때 보다는 지금의 나가 낮다고 본인이 평가 하기도 했지 근데 조국의 변호사를 자처하며 다시 옛날의 투사로 돌아간 유시민 이다.그때문에 반대 급부도 많치만 싸움 이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풀수만은 없는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유시민을 보며 안쓰럽다는 생각을 해본다.검찰은 일개 논객에 대하여 직접적인 조사에 들어가는등등..유시민 과의 싸움을 계속하는걸 보면 대단한 존재이긴 한가보다.어제 알릴레오 에서는 검찰이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임명전 내사를 하여 조국은 안된다고 대통령에게 권고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로 하여 관심이 집중 되었다.결과는 어느 사람에게 들었다는 것으로 내사 사실을 밝힌건데 내가 보아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알릴레오의 변이 었다 본다.합리적이고 무한한 지식인이라 생각했던 유시민에 대해 실망하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나는 아직도 유시민의 싸움에는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며 그진실성을 믿고 싶은 마음이다.검찰과의 대결 보다는 검찰 체계를 금가게 할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만 차마 내어 놓치 못할수도 있지 않을까 감히 짐작해 보며 검찰이 유시민의 압박을 한다면 어쩔수 없이 그무언가를 꺼내 놓았을때 그것은 정말 검찰에게는 핵폭탄 급의 사안이 대지 않을까 하는 우스운 짐작을 해보기도 한다.유시민을 좋아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조금 자제를 하는것도 괜찬치 않을까 하는 바람이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탁판매 시작하였음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 상품 입점하고.. (0) | 2019.11.12 |
---|---|
스마트 컨트롤 자율주행 반만 이용해도 엄청 편하다[효과적인 작동법] (0) | 2019.11.06 |
정겸심 구속을 보며 (0) | 2019.10.24 |
알릴레오 유시민 성희롱,잣대가 너무 편파적이진 않는지 (0) | 2019.10.16 |
월드컵 예선 북한과의 경기 볼수 없다 이런 경기를 꼭 하여야 하나 (0) | 201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