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의 수영일기 오늘은 스타트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우리 센터는 금요일이면 스타트를 한다.나의 스타트는 회원들 중에서 중간 레벨 수준인듯 하다.요번주 쌤이 휴대폰으로 스타트 동영상을 촬영하여 밴드에 올렸다.동영상을 보고 수영 스타트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수영 자체로만 보시고 몸매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배가 가장 많이 나온 사람이 나로 보면 정확하다.그래도 나이에 비해선 날씬하다 스스로 위로하는 중년남이다.

수영 스타트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용어는 그냥 패스하고 스타트 자세를 함 토론해 보자.일단은 힘을 빼야한다 그리고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두손은 초보는 딱 붙이고 하는데 조금 익숙해지면 그냥 편하게 일자로 벌리면 준비 상태는 끝이다. 그럼 스타트를 시작 해보자. 가장 중요한게 힘을 빼는것이다.

멀리 뛸려고 하지마라 수영장 바닥의 T자형 까지만 뛴다고 생각하고 무릎을 피고 살짝 뛰어보자 타원형 자세를 만들고 턱을 붙이면 발이 보일것이다.발이 보인다면 자세는 유선형이 되었다고 보면 될듯 하다. 유선형 모양을 만들기 위한 연습 방법 으로는 장애물을 만들어서 장애물을 넘으면서 뛰어 넘는 방법이 나에겐 효과가 있는것 같다.풀부어를 이용한다든가 오리발을 들어서 하면 좋을듯 하다

여자분들 스타트 하면서 겁을 많이 먹는데 과감히 뛰어도 절대 머리박을 일은 없을 것이다. 왜냐 하면 입수할때 손끝,머리 몸,다리 손으로 입수가 되니 정상적인 입수라면 바닥에 쳐박더라도 손부터 아님 수경에 박을것이니 머리 박을 일은 없을것이다.스타트할때 부상을 입는 분들은 초보 분이 아니라 어느 정도 익숙해진 분들이 자만해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수영 스타트도 깨...운동이 된다.배치기 하면서 배가 단련이 되는것 같고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근력 운동까지 되는것 같다.

동영상 첫번째 아줌마 눈여겨 보시면 잼 있을듯 하다.

나의 수영일기 두번째 자유형에 대해서 토론 해볼까 했는데 쌤이 촬영한 스타트 동영상 때문에 오늘은 스타트에 대해서 일기를 쓰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