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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한지성의 사망 결과는 음주 남편의 태도가 안타깜군.


고속도로 여배우 사망사고로 숨진 여배우 한지성 씨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혈중알콜농도가 0.1% 이상이었다는 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고 경기 김포경찰서가 밝혔다.

...

그리고 한지성 씨의 남편을 불러 음주운전을 방조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한지성 인스타그램 캡쳐]



인천고속도로 한중간에 차를 세우고 차량 뒷편에 고개를 숙이는 장면과 남편은 가드레일로 뛰어갔다.

내마음 뿐만 아니라 모든 대부분의 국민이 음주로 인한 사고였으리라..추정을 했으리라..

왜..음주를 하였으리

왜 운전을 하였갔고

왜 남편은 말리지 않고

아까운 죽음으로 맞이했나..아휴!!

꽂다운 청춘이 꽃을 피기전에 말이지 그래도 천만다행 이라고 느낀것은

두사람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타인에겐 큰 피해를 주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하여야 하나.


그리고 이 사고를 접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남편은 왜 음주에 대한 부분을 그당시 자백하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이다.

물론 음주 방조로 인해 법적인 처벌을 받겠지만

사랑하는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을 하였는데 그깟 법적인 처벌이 그렇케 무서웠나 ?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아내의 죽음은 나의 잘못이 큰 사항에 법적인 처벌을 무서워 하기 보다는

음주와 방조를 같이한 나의 잘못이다 라고

사죄를 하여야 마땅한 일이 아닐까..

내마음이 너무 순진한 생각인가...


그래야 만이 한지성씨의 유가족 분들에게도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