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치병을 안고 산다..
평생 약을 먹어야 살수 있다....는 아니고 약을 안먹으면 머리카락 이 빠짐
한마디로 대머리가 될수도 있다는 거지 ㅠㅠ
나이 40이 되면서 그 길었던 나의 머리가 가늘어 지드만 이마가 자꾸 넓어지고 이마와
머리의 경계가 없어 지는 군.
좋다는 약은 약대로,샴푸등 좋은건 다 사용을 해보았지만 아무 필요 없음.
이렇케 신경 쓸바엔 모발이식 하는게 좋겠다 하여 성미급한 나는 당장에 상담을 하고
수술을 강행했다.
그리고
지금은 파마를 할수 있는 정도의 여유는 갖고 산다.
문제는 ? 평생 탈모 치료제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것.
처음 [모발이식수술]상담전에는 수술만 받으면 다 되는줄 알았지.근데 그게 아냐 수술
이식한 머리는 살아 남지만 그외의 부위는 머리가 빠진 다는것.그럼 M자로 수술한 나
의 머리는 어떸해 되겠니 ㅠㅠM자 부위만 남겨두고 다 빠진다고 생각을 해봐요 ..ㅋ
그래서 먹게된 탈모치료제.
여기서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탈모치료제는 머리가 나는게 아니라 빠지지 않게 하는것 임.
먹다가 안먹으면 다시 빠짐.
무슨 소리냐 하면 대머리는 먹어봐야 소용없고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씀..
대머리라 하여 기분 안나빠 했음..나도 대머리 니깐
대머리가 대머리라 하는건 기분 나쁘지 않겠지 ...그렇케 해서 오늘도 나는 병원으로
탈모치료제 처방전을 받으러 감.
탈모치료제 처음에는 비싼것만 고집했음.잘 모르니깐 누가 추천해주는 분들도 없고
병원쌤이 추천하는것도 사용해보고 ..
가격이 다 그런줄 알았음 ..그리고 대부분의 가격이 다 비슷했음
한달에 4~5만원 정도로 약값이 들어갔음.
근데 너무 비싸단 생각이 드는거야..하루 이틀 먹을게 아니잔아 그래서 병원쌤과 상담
을 하였다.
그래서 알게된 탈모치료제 [프로스카]
가성비 최고의 탈모치료제 라 보시면 될듯함.
프로스카는 한알에 4등분 해서 복용하면 됨.
가격은 다른 약들과 비슷하고 4등분하니 1/4 가격으로 보면 되겠지
한가지 불편한건 절단기를 구매하여 4등분 해야하는 불편사항이 있다는것.
그래도
다른 치료제에 비하여 이가격대면 훌룡하지 않니 ?
ㅋㅋㅋ
효과는 어떠냐고 ?
좋은지 안좋은지 잘모르겠어..근대 다른 약 먹을때와 별 차이 없다는것.
머리가 빠진 다든가 부작용도 없으니 괜찬치 않겠니
가격싼 탈모치료제 찾는다면 괜찬을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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